[스터디][논문리뷰][대학원] 최적화 논문리뷰 #4 - 한계, 그리고 희망!

와~ 또 논문리뷰 스터디... 스터디를 두개 돌리니 돌아서면 스터디고, 한숨 돌리면 또 스터디고... 참 바쁘게 돌아간다... 작정하고 그렇게 해보려 이번 방학에 들어선거긴 하지만... ^^

 

[스터디][논문리뷰] 논문리뷰 스터디를 시작하며...

[스터디][논문리뷰][대학원] 최적화 논문리뷰 #1 - 새로운 시작

[스터디][논문리뷰][대학원] 최적화 논문리뷰 #2 - 언어의 한계를 넘어서

[스터디][논문리뷰][대학원] 최적화 논문리뷰 #3 - 마음의 벽을 넘어서...

[스터디][논문리뷰][대학원] 최적화 논문리뷰 #4 - 한계, 그리고 희망!

[스터디][논문리뷰][대학원] 최적화 논문리뷰 #5 - 일보 전진!

[스터디][논문리뷰][대학원] 최적화 논문리뷰 #6 - 살짝 루즈해지는 시간

[스터디][논문리뷰][대학원] 최적화 논문리뷰 #7~8 - 결승점을 통과하며

 

 

최적화는 벌써 네번째 스터디 모임을 진행한다, 해외논문 세번째 리뷰... 이제 영어로된 해외논문을 보는것에 그렇게 거부감이 없다. 읽어야 한다면 어떻게든 읽어내는 것, 이것이 이번 논문리뷰 스터디의 목적중 하나이자 수확중 하나이다.

 

이번 논문은 컨테이너 스케줄링 알고리즘과 관련된 논문인데 석사논문 그리고 앞으로 연구하고자 하는 부분과 연관성이 있어 선택을 했다.

 

Ant Colony Optimazation과 Meta-heuristic에 대한 개념과 활용 사례를 보게 된게 수확이지만 공식과 알고리즘에 들어가면 다소 약해지는 모습을 발견한다... 새로운 지식을 얻게된 것은 좋으나 내재화 된 것 까지는 아니다... 아쉬움... 

아직 이쪽 방면으로 나만의 성찰과 내공이 쌓이질 않아서 그런거겠지만 살짝 좀 아쉽다... 

 

그래서 다음주 나는 새로운 논문리뷰를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대신 Ant Colony Optimazation과 Meta-heuristic에 대해서 한번 깊게 파보고 정리해서 발표하는 걸로 방향을 잡았다. 한번은 그렇게 또 한계를 넘어야 이후 시간을 좀 더 의미 있는 시간으로 만들 수 있을 것 같았다.

 

까짓껏 해보지 뭐...

 

그리고 또하나의 희망은 같이 하는 내 런닝메이트와 최적화라는 큰 틀에서 주차가 거듭될 수록 점점 비슷한 방향으로 좁혀가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가 계획한 8주의 스터디를 마무리 하면 1학기에는 같이 의미있는 무언가를 한번 해볼 수 있을 것 같다.

 

논문리뷰 스터디에서 논문을 쓰는 협업을... 기대가 된다 그리고 그 이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