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마린일병의 열정이야기/강연 및 발표(컨퍼런스,세미나,학회)5

[한국통신학회][학술대회] 2021년도 한국통신학회 동계종합학술발표회 우리학과는 석사3학기때 한국통신학회 동계학술대회에 논문을 투고해서 발표를 한다. 작년에는 우리 윗기수에서 발표하는것 참관했고 이번엔 우리 차례... 사람들 앞에서 더군다나 비슷한 업종의 종사자나 연구자들 앞에서 발표를 하는 것은 여간 부담스러운게 아니다, 하긴 관련 분야 사람들이 아니더라도 부담이 되는 것은 매한가지이긴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오프라인 발표(무청중)를 하거나 온라인 발표 둘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데 우리는 온라인 발표를, 하지만 현장 숙소에서 발표하는 다소 합리적이지 않은 형태로 학과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온라인 발표인데 굳이 학술대회가 열리는 용평리조트까지 눈보라를 헤치고 가서 숙소에서 온라인으로 발표 하는 것이 의하하긴 하지만 어쩌겠는가 따라야지... 4명씩 배정받은 숙소.. 2021. 7. 22.
[강연][작가스테이지] <열정은 혁신을 만든다> 두번째 이야기 / 북바이북 / 2019.08.08 출판사(박영사) 후원으로 북바이북에서 작가스테이지(북콘서트)란 형식으로 두번째 북콘서트를 진행했다. 앞서 7월달의 첫번째 북콘서트는 사실 이번 작가스테이지를 위한 작가들이 자체적으로 진행한 리허설 성격이 강했다면, 이번에는 책과 관련된 공식 행사라고 말하는게 좋을 것 같다. 왠만한 베스트셀러 작가들 출판계 떠오르는 샛별들... 다들 쟁쟁한 사연과 사람들이 한번씩은 서봤다는 그곳에서 우리도 이름석자 뒤에 작가란 타이틀로 강연을... 1년전쯤이었나? 가슴한켠 꼭꼭 숨겨놨던 바램, 과연 할 수 있을까 걱정반 기대반의 심정으로 책을 쓰는 프로젝트에 참여를 결정하며 시작했던 일과 그 결과물... 과정 차제도 버라이어티하고 재밌었지만 그 기쁨과 놀라움은 아직 진행형이다. 단하나의 걱정은 평일저녁, 이 무더위에, 휴.. 2019. 8. 9.
[강연][북콘서트] "열정은 혁신을 만든다" 첫번째 북콘서트 / 2019.06.25 책을 쓰는 것으로 가슴한켠의 막연한 바램을 현실로 만든 것도 모자라 기대하지 않았던, 글을 썼기에 꿈 꿀수 있었던 또 다른 바램을 다시 현실 세계로 끄집어 냈다. 북콘서트라... 책에서 담지 못했던 저자의 또 다른 생각, 배경, 에피소트, 비하인드 스토리 등 책을 매개로 독자들과 직접 소통을 할 수 있다는 부분은 그간 느껴보지 못한 또다른 묘미였다고 생각한다. 사실 8월초 출판사와 함께 북콘서트를 전문적으로 하는 쪽과 실질적인 북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는 상황에서 사전 리허설 성격으로 겸사겸사 사비털어 한번 해보자는 의견과 저자들이 다들 바쁜 상황이라 치밀한 기획이나 공을 들이지 못하고, 신청자도 그리 많지 않은 관계로 내심 취소를 했으면 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번 경험해보자는 다른 저자분들의 의견을 .. 2019. 6. 28.
[참관][해외] TIBCO Now 2019 in Singapore 대표이사님 수행을 겸한 해외 컨퍼런스 참관이 갑작스레 결정되어 급하게 다녀오게된 TIBCO Now 2019 컨퍼런스에 대한 이야기를 써볼까 한다. TIBCO Now 행사는... 글로벌 IT 벤더의 TIBCO(팁코) Software에서 1년에 한번씩 실시하는 IT컨퍼런스로 최신 IT트랜드와 이에 대응하는 TIBCO 전략/제품/기술에 대한 다양한 세션이 준비되어 있고, TIBCO 제품과 기술을 기반한 고객사 성공사례를 접해볼 수 있다. 2년 주기로 한해는 미국에서 글로벌 컨퍼런스를, 다음 한해는 거점 지역벽 컨퍼런스를 진행하는데(싱가포르, 시카고, 런던), 아태지역의 경우 싱가포르에서 주로 열리고, 이번에 역시 싱가포르에서 진행이 됐다. 올해 행사는 4월 3일에서 4일까지, 싱가포르 마리나 샌즈 베이 호텔의.. 2019. 6. 17.
[강연][대학교] 인하대 청년TLO육성사업 통합교육 프로그램 / 2019.05.15 설레였던 첫 대학교 강연을 추억하며... '열정은 혁신을 만든다' 공저자들이 북 프로젝트 이후에도 다양한 생산적인 활동을 하기 위해 PM지식포럼을 만들었는데, 멤버중 한분이신 이두표 대표님을 통해 인하대 강연 요청을 접하고 내심 고심을 했었다. 컨퍼런스 발표나 간단한 외부 강연은 간혹 해왔었지만, 대학교 강연이라... 내가 과연 사회 첫발을 내딛기 위한 친구들을 앞에 서는 자격을 갖추고 있는지, 내가 그런 역량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자격지심으로 선듯 나서질 못했었다. 18년전 그 친구들과 비슷한 또래에서 시작한 내 커리어를 돌아보며 적어도 이정도 성실하게 살았으면, 그래도 앞에서 한마디 정도 해 줄 수 있는 것 아닌가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PM지식포럼의 첫번째 대외 공식 활동... 난 학문적인 의미에.. 2019. 5.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