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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6

[영어공부][Snoopy] 1. He touched my picture! 루시 : 내가 네게 준 내 사진으로 무엇을 했니? 슈뢰더 : 버렸어! 루시 : 네 손으로? 슈뢰더 : 물론 루시 : 그가 내 사진을 만졌다! ※ 출처 : 스누피 공식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Snoopy/photos/6097544240296281 2022. 8. 30.
[영어공부][Snoopy] 스누피로 영어공부 시작! 이번 여름휴가를 코로나로 지친 식구들과 재미난 시간을 보내고자 제주도로 갔다. 몇년전의 가족여행에 이어 아이들을 데리고 가는 두번째 제주도 가족여행, 몇년전에 비해 볼것도 많고 할것도 많고 먹을것도 많아진, 훌쩍 커버린 제주도를 경험하게 되었다. 아내가 아이들 데리고 꼭 가보고 싶데서 방문했던 스누피 가든... 다 큰애들 이런델 데려가냐며 그랬는데 막상 가보니 잘꾸며놓은 곳에 나까지 기분이 좋아졌다. 이리저리 둘러보다 스누피로 영어공부를 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공부도 재미가 있어야 하는데 맨날 하기는 하는데 하는만큼의 성과가 없다보니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그냥 습관적으로 의무적으로 무언가 하고 있다는 마음의 위안 정도밖에 안되는 영어공부를 하고 있는듯한 마음 지울수 없는데, 할 것 많은 와중에.. 2022. 8. 30.
[준비][논문] SCI급 영어논문 작성 도전기 #5 - 방황, 그리고 재정비 지극히 개인적이지만 원대한 계획에 다가가기 위해 나름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하지만 나도 사람인지라 매사 100% 전력질주를 할 수는 없는 것 같다. 때로는 120%를 하는 날이 있는가 하면 때로는 10% 하기도 힘든 몸과 마음의 상태인 날도 있다. 40대후반에 뜻을 세우고 그것에 도전해보고자 내가 갖춰야 하고 이뤄내야 하는 일들을 준비하고 또 그것에 도전을 해야 하는 시간의 연속이다. 전공과 연구분야의 지식과 경험 그리고 논문도 중요하지만 덩달아 극복해야하는 난제가 영어이다. 그래서 하루중 일정부분의 시간을 할애하는 것이고... 음... 순조롭던 리딩 공부가 갑자기 턱하니 막혀서 앞으로 나아가질 않는다... 한달이 넘도록 풀리지 않고 정체되어 있다... 물론 그간 가족들 코로나 확진으로 케어하느라 그.. 2022. 3. 25.
[준비][논문] SCI급 영어논문 작성 도전기 #3 - 라이팅의 시작 영어논문를 쓰고자 하는 목표와 바램으로 시작한 개인 프로젝트, 당장은 갖춰진게 없어서 차근차근 준비를 해야 할 수 있을까 말까하다... 이는 언어적인 역량도 있어야 하지만 해외 저널에 싣을만큼의 학문적인 성과도 있어야 하기에 쉽지 않은 목표이고 도전이다. 그래서 난 내가 할 수 있는 범위내에서 한땀한땀 노력해 나아가는 중이다. 이미 영어논문을 어떻게 써야하는지에 대한 기본적인 인사이트와 내 연구를 풍부하게 해주기 위해 해외논문을 좀더 자유롭게 보기 위해 리딩 능력도 점차 끌어 올리고 있는 중이다. [준비][논문] SCI급 영어논문 작성 도전기 #1 - 영어논문 어떻게 쓰지? [준비][논문] SCI급 영어논문 작성 도전기 #2 - 영어 논문을 읽기 위한 첫걸음 [준비][논문] SCI급 영어논문 작성 도전기.. 2021. 12. 28.
[준비][영어][회화] 영어낭독 훈련 휴... 해야할게 많네... ^^ 공부와 연구는 기본이고 논문도 써야하고... 논문은 많이 쓰면 많이 쓸수록 좋은데 특히나 SCI급... 그것도 좋지만 IF가 높은 저널로... 휴... 해외포탁을 위해선 언어 역량도 지금보다 훠얼씬 높여야 한다, 뭐 해외저널에 논문을 쓰기위한 읽고/쓰는 공부를 좀 긴호흡으로 하고 있긴한데... 아... 또 만약 기회가 주어져서 가서 살려면 듣고 말하는 것도 일정수준 준비를 해야하는게 현실이다... 해야할게 뭐가 이리 많은지... 하나에서 열까지 허들이다... 허들... ^^ 뭘로 어떻게 해야하나 막막하다, 다시 공부를 시작할려니... 그렇다고 뭐 손놓고 있을건 아니고 언어라는게 긴호흡을 가지고 가야하는 거다보니 뭐라도 해야지하다, 우연히 보게된 유튜브 영상... http.. 2021. 12. 18.
[일상의기록] 언제나 즐거운 토요일 이른 아침~ 토요일 아침 이른 시간, 언젠가부터 이 시간대가 가장 기다려진다. 살다보면 나를 위한 시간이 필요할 때가 있다, 어려서야 부모님들 케어를 받으니까 일상이 오롯이 내 시간이었지만 여러가지 의미의 독립을 하나씩 해 나가면서 나를 위한 시간을 쓰기가 점점 더 어려워진다. 예전에는 토요일이나 일요일은 늦잠자는 날인데... 독립해서 혼자 살다, 가정을 꾸리니 아내를 챙겨야 하고, 애들 하나둘 낳고 키우다 보니 챙겨야할 식구들이 더 늘어나고, 예전 부모님들께서 해주시던 걸 고스란히 내가 해줘야 하니 그럴수밖에... 애들이 좀 크기 시작하니 토요일 아침시간에 아내도 잠들어 있고 애들도 잠들어 있고, 그래서 토요일 아침 시간은 오롯이 내 시간이 된다. 보통 식구들이 늦잠으로 9시~10시쯤 깨니, 내가 부지런을 떨며 얼.. 2020. 3.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