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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융합학과5

[대학원][석사] 긴 여정의 끝, 학위 수여식... 학위수여식, 나의 대학원 석사생활의 마침표를 찍는 공식적인 절차다. 이 축복받아야할 시점에 코로나는 아직까지 기승이고, 우리는 새로운 시대에 새로운 방식으로 이 공식적인 절차를 마무리 해야한다. 학위수여식은 8월 20일 사전녹화후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https://www.youtube.com/watch?v=n4CUyeRVe24 학위수여식의 꽃인 학위기 수여와 석사가운입고 졸업기분 내는 것은 19일~20일 사이 방역수칙을 지키면서 개별적으로 학교를 방문해서 진행해야 한다. 우리 회사는 임직원 입학/졸헙시 유급휴가를 하루 주기 때문에 첫날 가운대여 시작시간쯤이 가장 덜 분비지 않을까 싶어 후다닥, 한가지 아쉬운건 아이들 함께가서 함께 축하하고 뭔가 느끼게 해주고 싶었으나 코로나로 아내만 사진사역으로 케스팅.. 2021. 8. 21.
[대학원][박사] 끝을 또다른 시작, 기어이 감당해 보련다~! 드디어 내손에 쥐어진 박사과정 합격통지서... 끝은 또 다른 시작이라 했던가? 석사과정이 마무리 되면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2년전의 도전의 시작에 비하면 새로움은 없지만 훨씬 긴장이 되는 것은 사실이다. https://newprivatemarine.tistory.com/19?category=712815 [에세이] 대학원 합격 통지서를 보면서~ 합격통지서, 늦깍이 대학원생... 다들 좋은 결과 있을꺼란 주변의 격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떠한 평가가 수반되는 일이다 보니 면접이후 계속 신경이 쓰였던 것은 사실이다. 한편으로 대학원, newprivatemarine.tistory.com 일단 과정자체가 석사보다 박사가 여러면에서 강도가 높은 걸 알기에 지난 2년을 봤을때 과연 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에 고민.. 2021. 7. 31.
[대학원][석사] 첫학기, 첫째주, 첫 등교, 그 설레임의 시간을 기록하며... 석사과정 대학원 1학기 첫째주 수업, 첫번째 등교... 첫등교 기념으로 우리 젊음 학우들 많은 한복판에서 소심하게 사진 한컷... 한 25년만인가? 신입생 타이틀이? 새롭네... X세대라 불리우며 세상 전면에 등장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 중년이다. 만학... 지금도 청춘이라, 늦었다 생각하지 않지만 더 늦기전에 고이 간직했던 꿈에 도전이란걸 시작해본다. 기대, 설래임... 이 기분과 느낌 잊지않고 앞으로의 2년 가정, 직장 그리고 학교에서 최선을 다해보고자 한다, 마린일병 거거거~~~ 이번 학기는 2과목이냐 3과목이냐를 두고 고민이 좀 많았다, 앞기수와 동기들의 중론은 좀 수고스럽더라도 3과목을 하는게 좋다는 의견이 다수였지만, 학점을 위한 공부에 치이고 싶지 않았다. 개별 공부, PM지식포럼 활동 등.. 2019. 9. 5.
[대학원][석사] 25년만의 OT / 2019.08.12 25년만의 OT인가? 그동안 회사에 입사한 친구들을 위해 했던 OT가 몇번이던가, OT를 받아보긴 참으로 오랜만이다. 태풍의 영향으로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데, 4시간 주차 무료 공지를 못보고 대중교통으로 간만에 설레는 마음으로 등교란걸 했다, 비도 오는데 급 후회... 다 큰 어른들 모아놓고 하는 오리엔테이션이랄게 뭐 있을까 싶다만... 그래도 오랜만에 캠퍼스의 정취를 느껴보니, 마음한켠의 학업에 대한 바램을 꺼내, 원서내고 면접보고 그리고 결과 기다리는 과정에서의 희망, 설램을 꿈이 아닌 현실세계다시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새롭게 시작한다는 것, 자칫 무료해질 수 있는 일상에 활력을 준다는 점에서 변화무쌍한 10~20대가 아닌 자칫 무료할 수 있는 30~40대에게 인생을 돌아보고 새롭게 나아갈 수 있.. 2019. 8. 13.
[대학원][석사] 새로운 시작, 대학원 합격 통지서를 보면서~ 합격통지서, 늦깍이 대학원생... 다들 좋은 결과 있을꺼란 주변의 격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떠한 평가가 수반되는 일이다 보니 면접이후 계속 신경이 쓰였던 것은 사실이다. 한편으로 대학원, 석사 그리고 그 이후... 살짝 기대가 되고 흥분되는 것도 사실이다. 대학졸업하면서 입사한 현 직장에서 18년간 IT현업으로 필드에서 뛰었다. 15년전이었던가? 결혼 전후 시점에 공부를 좀 더 해볼까 하는 생각을 했었지만 이래저래 결국 행동으로 옮기지는 못하고 하루하루 주어진 일 열심히 하며 살아온 지난 시간들... 후회는 없긴 하지만 맘 한켠에 살짝 아쉬움이... 내가 헛 살지는 않았나 보다, 최근 일련의 일을 계기로 일과 더불어 덜컥 공부를 더 해보겠다고 맘 먹었을 때 아내의 응원, 직장 선배들의 조언과 새로운 도전.. 2019. 6.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