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논문] SCI급 영어논문 작성 도전기 #3 - 라이팅의 시작

영어논문를 쓰고자 하는 목표와 바램으로 시작한 개인 프로젝트, 당장은 갖춰진게 없어서 차근차근 준비를 해야 할 수 있을까 말까하다... 이는 언어적인 역량도 있어야 하지만 해외 저널에 싣을만큼의 학문적인 성과도 있어야 하기에 쉽지 않은 목표이고 도전이다.

 

그래서 난 내가 할 수 있는 범위내에서 한땀한땀 노력해 나아가는 중이다.

 

이미 영어논문을 어떻게 써야하는지에 대한 기본적인 인사이트와 내 연구를 풍부하게 해주기 위해 해외논문을 좀더 자유롭게 보기 위해 리딩 능력도 점차 끌어 올리고 있는 중이다. 

 

[준비][논문] SCI급 영어논문 작성 도전기 #1 - 영어논문 어떻게 쓰지?

[준비][논문] SCI급 영어논문 작성 도전기 #2 - 영어 논문을 읽기 위한 첫걸음

[준비][논문] SCI급 영어논문 작성 도전기 #3 - 라이팅의 시작

 

그리고 심리적인 한계도 넘어서려 애쓰고 있다.

 

[스터디][논문리뷰][대학원] 최적화 논문리뷰 #2 - 언어의 한계를 넘어서

그리고 결국에는 써야한다, 논문을... 그러기 위해서 쓰는 연습도 해야한다... 하지만 지금 하고 있는게 너무 많다... ㅠ.ㅠ

그렇다고 손 놓고 있을 순 없지 않는가? 하지만 writing 공부를 하는 방법을 따로 생각해두거나 찾아보진 않았다, 그리고 지금 당장은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없는 여건건이다... 이 모든것을 감안한 방안이 있어야 한다...

 

일단 시간문제... 공부 특히나 영어공부는 매일 조금씩이라도 해야한다는게 내 지론이라 정기적으로 조금씩이라도 할 수 있는 시간을 찾아야 하는데 내게 그런 시간이 있다... 아침 출근전 6시에서 6시반사이 한 20~30분의 짜투리 시간이 있다... 이시간을 활용하기로...

 

문제는 어떻게 이 시간을 쓰느냐인데... 20~30분 짧은 시간 꾸준히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다 EBS에 Esay Writing이란 프로그램이 매일 06:00 ~ 06:20 사이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긴시간을 방송하는 것은 아니지만 매일매일 꾸준히 할 수 있고, 요일별로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어 전반적인 라이팅 연습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지금 내 상황에 딱 맞는 분량과 시간대... 라이팅이 된다는 것은 또 스피킹을 쉽게 할 수 있다는 것 아닌가... ^^

 

내년봄까지 정기구독 할인행사를 하는데, 일단 22년 1월 책은 샀으니까 한달해보면서 효과적이면 정기구독을 통해 본격적으로 해보는 걸로 하자...

 

나중에 라이팅 공부와 연습도 본격적으로 하겠지만 일단 짜투리 시간을 이용해서 웜업을 좀 하는 것으로... 새해에는 이렇게 또 한걸음 더 나아가 본다...

 

포기하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