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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38

[서평][IT개발][데이터분석] 파이썬과 대스크를 활용한 고성능 데이터 분석/ 한빛미디어 요즘 서점에 가보면 IT분야는 머신러닝, 딥러닝 책들이 주를 이룬다. 이러한 흐름에 더불어 Data Science(어색하긴 하지만 이하 데이터 과학)라 일컫는 데이터를 분석하는 영역에 대한 책들도 꽤 눈에 띈다. 어떻게 생각해보면 머신러닝이니 딥러닝이니 하는 것들도 다 데이터를 분석하고 이용하기 위한 방법이나 수단의 한 방편에 불과하고 크게 보면 데이터 과학의 관점에서 거시적에서 미시적으로 접근하는게 올바른 접근법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파이썬과 대스크를 활용한 고성능 데이터 분석'이란 책은 후자에 가깝다. 소위 요즘 말하는 머신러닝, 딥러닝은 대량의 데이터와 이를 처리하는 컴퓨팅 파워가 필수적이다, 이를 위해 필여적으로 필요한 것이 메모리와 병렬처리라 할 수 있는데 이를 위해 이 책에서는 대스크(Da.. 2020. 10. 27.
[서평][IT개발][딥러닝] TinyML / 한빛미디어 바람이 부니 기술의 발전은 정말이지 엄청나다, 두어번의 침체기 끝에 새롭게 붐업된 인공지능 분야의 변화는 자고나면 새로운 내용 발표되고 실시간으로 전세계로 전파되는 가장 핫한 분야이다. 머신러닝, 딥러닝 하면 떠오르는게 뭐가 있을까? 알파고? 이런것 들먹이면 아재소리 들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좀더 원론적으로 들어가보면 데이터 그것도 충분한 학습을 위한 소위 빅데이터가 필요할 것이고 학습을 위한 엄청난 컴퓨팅파워, 그렇기에 GPU도 필요하고 한 것이 아니겠는가... 말그대로 딥러닝, 엄청난 레이어를 통과하며 엄청난 계산을 통해 최적화 해나가는 것 그래서 난 머신러닝, 딥러닝 하면 무겁다는 생각이 먼저 든다. 요즘 한참 열과성의를 다하고 있는 20여만건의 텍스트 분석을 위해 이런저런 언어모델을 돌리자니 컴.. 2020. 9. 28.
[서평][IT개발][딥러닝] 핸즈온 비지도 학습 / 한빛미디어 우리는 데이터가 넘쳐나는 세상에 살고 있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빅데이터,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시각화 분석 등등 데이터와 관련된 이야기가 사회적으로나 산업적으로나 화두다. 그리고 최근 몇년간은 아마도 머신러닝/딥러닝이 이들의 중심에 있는듯 하다. 기업 입장에서 넘쳐나는 데이터를 어떻게 분석하고 활용할 것인가? 의 관점에서 다양한 분석을 시도하고 있으나 흔히들 알고 있고 이야기 하는 몇몇 분야를 제외하고는 아직은 갈길이 먼것이 현실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책으로 돌아와서, 이쪽분야가 워낙 핫하다보니 기초에서 활용까지 정말 다양한 책이 나온다. 통상적으로 머신러닝/딥러닝을 분류해보자면 가장 기본적으로 지도 학습과 비지도 학습으로 분류해 볼 수 있다. 산업현장에서는 당연히 레이블이 있는 데이터에서 없는 데이터로.. 2020. 8. 24.
[서평][IT개발][Python] 나의 첫 파이썬 2판 / 한빛미디어 본격적으로 파이썬을 만진지가 1년이 조금 넘었다. IT 전공에 경력 20년이 다 되어가니 살짝이라도 거쳐간 언어만 해도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의 어셈플리, 코볼, 포트란, 베이직... 그리고 이제 파이썬... 새로운 일을 하기 위해 파이썬이 필요해서 근본도 없이 무작정 필요한 부분부분 찾아보며 일년의 세월이 지났다, 뭐 최근까지 자바나 C#을 계속 만져왔었기에 논리적인 로직을 생각하고 관련된 파이썬 글이나 소스코드를 참고해서 해왔는데 멀티프로세싱이나 RESTful API까지 이제 왠만큼은 해봤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처음부터 다져가고 싶은 것이 마음 한켠에... 얇은 책자 두어권 봤는데 영 성에 차질 않는다... 그러다 만나게 된 책이 "나의 첫 파이썬"... 내거는 캐치프레이즈와 컨셉은 프로젝트 기반의 프.. 2020. 8. 11.
[서평][IT개발][딥러닝] 핸즈온 머신러닝 2판 / 한빛미디어 벌써 오래전 이야기지만 컴퓨터공학을 전공하던 대학 3,4학년 시절 미국에서 인공지능을 전공하고 오셨던 교수님을 통해 퍼셉트론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었다, 그리고 당시 한참 보전 마이크로소프트웨어에서 데이터마이닝에 관한 이야기... 그리고 IT회사에 입사하여 주워들은 퍼셉트론, 데이터 마이닝 등등을 이용해서 당시 시스템 모니터링 개발하는 일을 맡아서 진행해봤다. 쓰고 있던 in-house 프로그램은 단순히 등록된 모니터링 아이템의 임계값 기준으로 warning, alram 정도 보여주던 것이었는데 어찌어찌 하다보니 대표이사 보고까지 들어가게 되었는데 여러가지 여건과 상황으로 인해 좋을 결과를 도출하지 못하고 접게되었다. 뭐 지금 생각하면 여러가지 여건과 상황중 가장 결정적인 것은 내 짧은 지식의 한계였던 것.. 2020. 7. 5.
[서평][IT개발] 학교에서 알려주지 않는 17가지 실무 개발 기술 한빛미디어 리뷰어로 선정되고 세번째 활동 도서 목록에 다소 재미난 제목의 책을 발견했다. ' 학교에서 알려주지 않는 17가지 실무 개발 기술' 제목만 봐도 이쪽을 공부하는 학생 또는 신입급 개발자 또는 이제 막 초급 개발자를 넘어선 대리급 개발자들이 보면 좋을 것 같다는 느낌이 물씬 난다. 이 책은 IT업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알면 좋을만한 17가지의 주제에 대해서 정리가 되어 있다. 목차를 보면 고개가 절로 끄덕끄덕 해진다. 실무에서 개념과 원리를 알고 있으면 좋기는 한데 막상 겪어보지 않으면 딱히 따로 시간을 내서 공부하거나 하기에는 사전에 알아서 챙기기에 애매한 내용들... 수많은 개발서에 어디 속 시원하게 정리되어 있거나 하지는 않고... 간단하게 언급되는 정도? 학교에서는 이런것까지 가르쳐주지는.. 2020. 5.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