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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직생] #004 - 중간관리자로서 조직의성과를 높이는 방법 회사라는 조직생활을 하다보면 필연적으로 중간관리자로서의 고민들이 종종발생하게 된다. 엔지니어로 시작했지만 연차와 직급이 올라가고 경험과 경력이 쌓이면서 회사에서는 직책을 맡아 나뿐만 아니라 조직이라는 성과에 고민을 해야하는 시기가 온다. 앞서 있는 선배들을 쫒아 내 역할에만 충실하면 되지만 뭔가 타이틀을 달게되면 혼자만의 성과뿐 아니라 맡고 있는 조직의 성과로 내가 평가받게 된다. 대학 등에서 관련 분야의 공부나 연구를 했다면 다소 막막함은 덜하겠지만 엔지니어로서 그런것에 생경한 사람들의 경우 사뭇 당황스럽고 초급관리자일 경우 시행착오를 겪으며 헤매기 일수인데다 시간이 지나간다고 또 좋아지는 것도 아니기도 하다... 이러한 분들에 내가 경험하여 정립한 방법에 대해서 소개하고자 한다. 결국 조직관리라는 것.. 2021. 12. 5.
[준비][논문] SCI급 영어논문 작성 도전기 #2 - 영어 논문을 읽기 위한 첫걸음 [준비][논문] SCI급 영어논문 작성 도전기 #1 - 영어논문 어떻게 쓰지? [준비][논문] SCI급 영어논문 작성 도전기 #2 - 영어 논문을 읽기 위한 첫걸음 [준비][논문] SCI급 영어논문 작성 도전기 #3 - 라이팅의 시작 최신 연구동향을 파악하고 연구성과를 내재화하여 이를 토대로 새로운 연구성과를 도출하기 위해선 논문을 많이 읽어야 한다. 국내 논문도 좋은 논문이 많이 있지만 좀 더 큰물에서의 그것들을 리뷰하는 것도 중요하다, 어차피 나도 그 큰물에 작은 돌하나 던져보는 걸 목표로 하고 있지 않는가... 소시적 영어와는 일찌감치 담을 쌓고 살았던 내게 영어의 필요성을 느끼고 자발적으로 공부를 했던 그 첫번째는 10년전 외국회사와 프로젝트를 한 1년 할때, 그리고 두번째로 지금이다. 10여년전.. 2021. 12. 2.
[Linux][TIP] su : Authentication failure 리눅스에서 root 권한으로 작업하기 위해 su 명령을 실행했는데 'su : Authentication failure' 에러가 발생한다. 아마도 대학원 발표준비를 위해 데모환경을 VirtualBox에 급하게 구축하다 보니 root 계정 비밀번호를 설정하지 않아서 발생한 에러이다. 뭐 어쩌겠는가 비밀번호 설정하면 해결될 문제인 것을... 'sudo passwd root' 실행하면 끝! 2021. 11. 28.
[일상의기록] 카페인 중독 탈출기 #3 - 프로젝트의 끝, 새로운 일상으로... [일상의기록] 카페인 중독 탈출기 #1 - 4주 프로젝트의 시작 [일상의기록] 카페인 중독 탈출기 #2 - 프로젝트 절반을 지나며 [일상의기록] 카페인 중독 탈출기 #3 - 프로젝트의 끝, 새로운 일상으로... 단단한 각오로 4주간 커피를 끊어보는 실험이 끝이났다. 습관적으로 마시던 커피를 4주동안의 시간동안 끊어보겠다는 결심을 하게 된것은 여러 원인이 있지만 몇년전부터 몸에 좋지 않은 현상이 있어서 인데 심각한건 아니지만 어찌됐던 그 연결고리를 끊어보고자 해서였다. 4주간 커피를 끊음으로서 내 몸에 카페인 공급은 차단됐고, 4주가 지난 지금 내가 원하던 몸의 변화는 없었다. 그 고리를 끊고자 했던 현상의 원인은 아쉽게도 커피가 아니었던 것이다. 1주차 카페인 없이 살았던 이 첫번째 일주일은 시도때도 없.. 2021. 11. 22.
[서평][컴퓨터공학]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101 / 한빛비디어 컴퓨터공학을 전공하고 20년 현업 개발자로 일하면서 한번 커리어 패스를 밟아 보고 싶었던 것이 아키텍트이다. 뭐 그간 쌓아온 커리어나 전문영역에서의 제한적인 아키텍쳐를 설계하는 것은 전문적인 아키텍트 만큼은 아닐지라도 제법 자부심을 가질만큼의 역량은 된다 생각하지만 좀더 큰틀에서의 아키텍트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은 맘 한켠에 여전히 남아 있다. 일반적인 IT 개발자가 아키텍트로 전향하거나 성장하는 것은 현실세계에서 그리 많지는 않는 것 같다. 따로 교육체계 내에서 배우기도 쉽지 않고 참고할 만한 관련된 서적 같은것도 그다지 없고 회사에서 그런 부서에서 애초에 시작해서 맨땅에 헤딩하며 차근차근 밟아나가지 않는 이상 그런 기회는 사실상 거의 없다시피한게 맞다고 해야할 것이다. 재미난 책이 있다, ' 소프트웨어.. 2021. 11. 22.
[일상의기록] 일주일을 수고한 내게 주는 선물 - 와인 그리고 치즈... 또 일주일을 성실하게 보냈다, 아직 주말이 남아있긴 하지만 워킹데이로 따지자면 일주일을 마감한거나 매한가지 아닌가... 불금? 코로나로 인해 불금이라고 딱히 뭐 다른 이벤트가 있는건 아니지만 가끔 아니 종종 혼술을 하게된다, 나도 사람인지라... ^^ 시원한 맥주도 좋지만 요즘은 와인에 치즈 조합이 더 좋다. 아직 와인에 대한 조예가 있거나 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와인 한잔 즐기는데 불편하진 않다. 와인 한잔에 과일치츠 한덩이면 이 밤에 영화 한편 때리기 딱 좋다. 고생했어, 마린일병... ^^ 2021. 1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