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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게을러졌다... 꼭 써야하는 책 리뷰글 외에는 딱히 글을 적지도 않고... 그냥 하루하루 사는데 급급한게 아닌지...
박사과정의 두번째 과정이 끝이나고 한 일주일 쉬었는데 이제 다시 슬슬 움직여봐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학기는 끝이 났지만 오랜기간 망설이던 오픈커뮤니티 스터디 모임을 시작했고 방학때 논문도 좀 써야하고 영어공부도 이것저것 찔끔찔끔하던 것들 다 정리하고 몇가지 집중해서 하려 시도하고 있다...
일단 스터디 모임은 계속 하게 될지 모르겠지만 방학기간내 딱 끝이 난다, 계속 할지 여부는 아마 다음학기 수업 스케쥴에 따라 결정될 듯 하다, 희망하는 것은 계속 붙여서 할 수 있으면 하는 바램...
이번 학기에 논문도 써야하고 박사학위 논문 주제도 잡아야 하는데 이건 사실 좀 막막하다...
그리고 벌려놓은 스터디들...
한주 쉬었으니 이제 하나하나 다시 챙겨나가자, 단 이번부터는 빈수레 요란한게 아닌 의미있는 성과들을 만들어가면서 내실을 다져나가는 상황을 어프로치 하자... 짧게는 일년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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