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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제법 매섭게 불기 시작하면 제철인 식재료중 하나가 굴인데, 생각보다 먹는 방법이 그리 다양하지는 않다.
찬바람 부니까 뭐니뭐니해도 뜨끈한 국물 있는 국굴밥이 생각난다, 뭐 해먹기 간편하기도 하고... ^^
재료라고 해봐야 싱싱한 굴 있으면 딱히 준비할 것도 없어서, 시원하고 든든함 보다 들이는 수고는 적어 좋다.
재료
굴, 무, 콩나몰, 버섯, 청양고추, 파, 마늘, 계란 그리고 국간장 약간...
그럼 만들어볼까???
무, 청양고추, 버섯을 송송 썰어 넣고 팔팔 끓여준다.
한소끔 끓어오르면 씻어둔 콩나물 넣고 뚜껑 닫아 끓여주고...
깨끗히 씼어놓은 굴 넣고 마늘 한스픈 넣고 끓여준다.
그리고 계란 풀고, 국간장으로 간을 하면 끝...
밥위에 국물과 건데기 올리고 김가루로 데코레이션 하면, 담백하니 건강한 한끼가 완성된다, 맛은 말해 뭐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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