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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일병의 사람사는 이야기/이것저것 사용기

[후기] 팬캡 프라이팬 뚜껑

by 마린일병 2020.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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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서 나고 자라다 보니 아무래도 해산물 섭취를 많이 했던 어린시절을 가지고 있다. 그렇게 길들여진 식성이 어디갈까, 예전이라 그랬는지 바닷가에 살아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생선을 싸고 풍성하게 접했던 아련한 기억들...

 

집에서 생선을 구을라치면 튀는 기름에 주방이 번잡해지고 설걷이 귀찮아 점점 안해먹게 된다. 

후라이팬 뚜껑을 덮자니 설걷이 꺼리 늘어나 싫고, 그러다 보니 아내가 신문지 올려 굽고 하는게 영 불안하다.

 

우연찮게 발견한 팬캡 프라이팬 뚜껑, 편하긴 하겠다 반신반의 하며 구입한 아이템인데....

 

사용법은 간단한다 프라이팬 사이즈에 맞게 접어주고 고정되게 걸어주고 하면 딱 각이 잡힌다, 아래 그림처럼...

 

 

튀는 기름 온몸으로 방어해주니 넘 편하다 구운후에 접어서 버리기만 하면 되니까...

 

 

써보니 간편하고 꽤 괜찮은 아이템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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