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논문리뷰][오픈] RL 논문 리뷰 스터디 #1 - 지원 그리고 합격

[스터디][논문리뷰][오픈] RL 논문 리뷰 스터디 #1 - 지원 그리고 합격

[스터디][논문리뷰][오픈] RL 논문 리뷰 스터디 #2 - 커다란 벽, 그리고 삽질

[스터디][논문리뷰][오픈] RL 논문 리뷰 스터디 #3 - 벌써 8주... 다음을 기약하며...

 

짧지만 심사숙고를 했다, 처음 논문 리뷰 스터디 모집 공고를 봤을때 내심하고 싶으나, 해야하는 필요성은 느끼나, 선듯 해보자라고 생각을 하지 못했다.

 

항상 이런 기회를 맞닥드리게 되면 걸림돌이 되는게 아이러니 하게도 대학원이다... 일주일에 3일 수업을 듣다보니 후배와 하는 최적화 스터디, 식구들과 하는 영어공부에 덧붙여 무언가를 하는게 정말 부담으로 다가온다. 그간에는 이런 상황에서는 자기방어적으로 포기하거나 외면하고 말았다.

 

그렇게 자기 위안을 삼으며 하고 있는 일에 충실하자 다짐하지만 또 마음만큼 그렇게 치열하게 되지는 않는 딜레마가 있다. 시간은 가고...

 

또한 요즘 연구가 혼자 공부하고 연구한다고 변화의 속도를 따라잡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이번에는 이런저런 나름의 합리와 하며 포기하기 보다 도전에 보기로 결심했다, 더이상 '나중에 기회되면...' 핑계뒤에 숨지 않으려한다.

 

지원동기에... 강화학습에 흥미를 가지게된 이유와 지금 당장은 다른 스터디원들에 비해 강화학습에 대한 지식과 이해도는 낮을 수 있으나 그간의 경험을 살려 최대한 노력해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스터디원이 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면서 지원을 했다.

 

이번 스터디에서 나는 최적화 문제에 강화학습을 접목하는 쪽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합격을 기대하며...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만들어보고자 한다.

 

 

※ 마감 하루뒤... 난 합격 통보를 받았다... 이제 없는 시간 또 쪼깨서 관심분야가 같은 분들과의 네트워킹과 학문적 고찰을 해볼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