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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커리 카페가 유행하기 시작한지도 꽤 되어 가는 것 같다. 아내도 그렇고 아이들도 가끔 이렇게 밖에 나가서 맛있는 빵도 먹고 책도 좀 읽고 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정적인 것을 좋아하기에 가끔 바람쐬러 가곤 했는데 코로나로 이 좋아하는 것 못한지도 좀 되고 했다.
사실상 코로나가 끝나가기에 시간내서 가까운 곳에 다녀왔다.
수원 관내에 도심에서는 조금 벗어나긴 하지만 꽤 맛있는 "삐에스몽테 제빵소"라는 베이커리 카페가 있다. 아마도 대표가 일본에서 제빵 공부를 하신게 아닌가 싶다
꽤 주차가 가능하지만 만차시 바로 옆에 주차 공간이 또 있으니 주차안내요원의 안내에 따라 주차를 하면 되고 외관은 고급스런 한옥건물이다. 1층은 좌석이 없고(외부와 별관 건물제외) 2층으로 올라가면 여러 형태의 좌석이 있다.
베이커리 케페에 가면 빵이란놈 참 맛깔나게 만들어 놨다.
가격은 다들 알고 있겠지만 대부분의 베이커리 카페가 그렇듯이 착하지 않다, 빵 몇개에 음료 네잔 시키면 4만원은 그냥 넘어간다.
그런들 어떠하리 우리 가족 모두 각자의 방식으로 잠간 바람쐬며 여유를 즐길 수 있다면야...
오랜만에 밖에 나와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면서 여유를 즐기니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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