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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맛집으로 유명해서, 따로 부연설명이 필요할까???
장맛비가 부슬부슬 떨어지는데도 40여분이나 기다려서 들어갔다.
뭐 사람이 워낙 많아서 중간에 추가 주문 안됨... 왔으니 수육도 한젓깔 해줘야지...
반찬은 뭐 쏘쏘...
수육은... 이렇게 다양한 버전으로 싸먹으면... 와우~~~
중요한건... 이집 시그니처 반찬인 명태회무침... 대박...
메밀국수는... 물/비빔이 따로 없다... 이렇게 나오면 같이 나오는 동치미 국물을 이용해서 취향에 따라 비빔으로 먹던 선택하면 된다.
지금껏 먹어본 최고의 막국수... 예전 아버지께서 동해 1함대 근무하실때 산골 구비구비 돌아 올라가 먹었던 지역주민들이 먹는 막국수집에 비견될만큼... 그집은 지금 그대로 있으려나... 이젠 어딘지 찾아가지도 못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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