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마린일병의 사람사는 이야기/주제 넘은 서평

[서평][영어][회화] English for Everyday Activities / Compass Publishing

by 마린일병 2021. 12. 17.
반응형

해도해도 늘지 않아 하면 뭐하나 싶은게 영어공부이기도 하고 그간 해온게 있으니 쉽사리 포기하기도 쉽지 않은게 내게 있어서 영어공부이다.

 

요즘 워낙 오픈 강좌들이 많다보니 오히려 뭘보고 뭘로 공부해야하는지 선택하는게 더 어렵다.

 

우연찮게 유튜브에서 여러분들이 추천 하는 책이 있어서 내돈내산해서 나도 도전을 해보게 됐다.

 

"English for Everyday Activities", 아래 그림처럼 생긴 표지디자인은 한글판 개정본이다.

 

난 이번에 알게된 책인데 이 책이 오래된 책이고 꽤 유명한 책이라고 한다, 한글판이 나오기 전까지는 이렇게 생겼었다.

 

틀려진것은 unit 개수가 57개에서 50개로 줄어들었다는 점과 2nd 버전의 책은 전체 영어로 되어 있는데, 한글판은 한글이 들어가 있다는 점 정도... 내용 자체는 줄어든 것 빼고는 거의 대동소이하다... 그리고 이 책의 특징은 일어나서 잠들때까지의 일상생활에 대해 미국인들이 많이 사용하는 실생활 영어표현을 상황별로 공부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또 하나의 강점은... 한글판 기준 도서 정가가가 14,000원 인데 놀라울정도로 학습에 도움이 되는 완성도 있는 앱을 제공하고 있고 이를 통해 강좌를 비롯 Unit 별로 6가지 활동을 할 수 있다.

앱 무료사용 코드는 책 안쪽을 긁으면 확인할 수 있고 해당 앱을 설치해서 쿠폰코드 등록하면 전체 기능이 활성화 된다, 혼자서도 효과적인 학습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유용한 도구이다, 책과 앱 쿠폰이 14,000원이면 내 생각에는 매우 훌륭하다 생각한다.

 

2nd Editiond은 이렇게 CD로 제공되는 음원 또는 QR코드로 음원을 들을 수 있다.

아직 진도를 많이 나가지는 않았지만 꽤 괜찮은듯하다... 실생활에 많이 쓰이는 표현들을 입밖으로 내뱉고 다양한 구동사들을 연습할 수 있도록 해주는 걸로 이 책만한 입문서가 없을듯...

 

앱의 6개 Activities와 책을 통한 공부까지 할려면 1UNIT 당 최소 하루 한시간은 투자해야할 듯하다... 주중 하루 하나씩 하고 주말에 5개 복습하는 형태로 하면 10주면 끝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아마 이 책 한바퀴 돌면 전화영어를 다시 시작해보는건 어떨까 싶기도 하고... 아무튼 오늘도 일보 전진한다... ^^

 

그토록 이 책에 필받게한 유튜브 영상은 아래 참조...

https://www.youtube.com/watch?v=QCvEmgY6oG8 

https://www.youtube.com/watch?v=TRPC7TC9OMQ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