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박사][논문] KCI 등재 학술지 첫번째 논문 #1 - 투고
[대학원][박사][논문] KCI 등재 학술지 첫번째 논문 #2 - 심사결과
[대학원][박사][논문] KCI 등재 학술지 첫번째 논문 #3 - 다시 뛰자
[대학원][박사][논문] KCI 등재 학술지 첫번째 논문 #4 - 수정논문 투고
[대학원][박사][논문] KCI 등재 학술지 첫번째 논문 #5 - 수정논문 심사결과
[대학원][박사][논문] KCI 등재 학술지 첫번째 논문 #6 - 최종본 제출
논문 최종본을 제출해야한다.
2차 심사위원님의 심사평을 반영해야하나 3~4가지 간단한 의견이라 수정해야 하는 부분은 거의 없다. 지난번 심사결과 안내에 따라 최종본 양식에 맞춰 내면 된다.
최종본 양식?
기존 심사논문도 양식을 다운받아 맞춰 쓴건데 뭐 특별하게 다를까 했더니만 글꼴 등에 차이가 있다. 당황...
폰트를 비교해보니 이제 인쇄를 전제로하는 최종본이기에 한국출판인회의에서 제공하는 KoPub 서체를 최종본에서 사용한다. 쩝 이럴꺼면 기존 배포한 양식을 아에 해당 폰트로 했으면 일을 두번 안하게 될텐데 이 부분은 아쉬다. 하지만 어쩌리...
그래도 이리저리 낑낑대며 최종본 양식에 맞춰 작업을 해놓으니 느낌이 사뭇 다르다. 폰트로 인해 전체적인 편집을 다시 맞춰야 하는 수고스러움은 있었지만...
이전과 차이는 저자 정보들이 들어간다는 점... 뿌듯하구만... ^^
혹시 몰라 양식과 관련해서 미심적은 부분은 저널 담당자에 메일 문의해보니 학회 인쇄소에서 게재호수 확정되면 양식에 맞게 편집해서 저자들 확인을 받기위해 보내주니 배포된 최종본 양식 기준으로 작성을 한거면 크게 신경쓰지 말고 제출하면 된다고 회신이 왔다.
대표저자로 지적 소유권 이양 동의서도 서명을 했고...
지도교수님 컨펌을 받고 이제 제출한다.
이로서 내가 해야하는 공식적인 절차는 끝이 났다, 출판전 편집본의 내용을 확인하는 부분이 남아있긴 하지만 이제 시간은 학회 저널의 시간이다.
실제 출판까지의 시간이 얼마나 걸리게 될지 모르겠지만 이제는 느긋하게 기다리는 일만 남았다, 이전의 과정처럼 맘 졸일 필요가 없다는 이야기다...
스스로에 칭찬해주자... 대단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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