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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세상에 주말에 마트에서 장봐서 일주일 먹거리를 해결하는게 보통일 것이다, 코로나로 배달음식들도 많이 시켜먹겠지만 보통의 애들있는 가정집의 생활 패턴이 다 그렇지 않을까?
그럼에도 간혹 소소하게 한두개씩 뭘 사야할 때가 있다.
이럴 경우 보통 저녁식사후에 한두시간 쉬고 걷고 달리는 운동하러 나갔다 오면서 마트 잠깐 들리면서 해결을 한다.
언젠가부터 철이들었는지 어른이 되어서 그런지 몰라도 애들에게 좋은 영향력으로 좋은 환경을 물려주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래서 어디서 카드 하나 만들면서 받아들었던 접이식 장바구니 에코백을 싱크대 서랍 구석자리에 있는 걸 찾아 운동후 마트 들리는 코스를 나설때면 주머니에 찔러 넣는다...
운동도 하고 마트갈때 차타고 안가니 기름도 절약하고 환경도 보호하고 비닐주머니 같은 일회용품 사용 안하니 한번더 환경을 보호하고...
이게 소소하게 실천하는 내가 지구를 사랑하는 방법중 하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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