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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도 하면 바지락 칼국수 아닌가? 칼국수집이 너무 많아 어딜가야할지 선택하기 참 힘들다. 칼국수라는 음식이 사실 고만고만하게 차벼로하하기 쉽지 않은 음식이긴 하지... ^^
대부도 해변가 해솔길과 낙조전망대 산책하고 나오면서 멀지않은 곳에 칼국수 한그릇 때기 딱 좋은 곳이 있다.
포도밭 할머니 칵국수, 주차장 널찍하고... 지화조력발전소 일몰 구경하러 가는길에 있어 여러모로 들려서 한끼하기 괜찮지 않나 싶다.
여기서 메뉴 선택에 고민할 필요가 있나? 바지락칼국수에 해물파전이지... ^^
왠만한 칼국수집에서와 같이 에피타이저로 보리밥 조금 나온다, 열무넣고 쓱 비벼 한입 하면 이맛도 솔솔한 재미지...
그리고 칼국수 한대야(3인분)에 겉바속촉한 파전... 파전은 해물 큼직큼직하게 넉넉하게 들어 있어 애들도 잘 먹는다.
대부도 칼국수, 다른데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이집의 특징은 바지락이 쫄깃쫄깃하다, 식감이 좋다... 국물 시원한건 뭐 두말하면 잔소리지...
이것 먹고 근처 시화조력발전소에서 일몰 구경하고 집으로 출발하면 나들이 하기 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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