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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골뱅이 무침에 소면을 비벼먹고 싶었다.
이런이런 사다놓은 국수가 똑 떨어진것이 아닌가? 집에 있는 면종류는 라면과 파스타면뿐, 어쩐다...
나가기는 귀찮고 파스타면을 쓰기로 결정, 어차피 면종류 아닌가?
골뱅이 무침이야 내 손맛이면 거의 환상이지만 파스타라 사실 상상은 국수보다 면이 굵으니까 쫄면 느낌 살짝 있지 않을까 싶었다.
웬걸 양념 넉넉하게 해서 삶은 파스타면 슥슥 비볐더니, 왠걸... 이거 별미잖아...
레시피는 별게 없고, 파스타면 삶은 다음 꼭 찬물에 충분히 씻어 물기를 빼주는게 핵심!!!
오늘은 미나리가 준비안되서 그 아삭한 식감까지 더했다면 더 없는 퓨전 요리가 탄생했을텐데... 그건 다음기회로... 깻잎 송송 썰어넣어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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