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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주말에 정할것 없을때 집근처 이케아에 한번씩 산책삼아 나간다.
이리저리 구경도 하면서 길따라 걷다보면 시간도 때우고 꽤 솔솔하게 걷기도 하고...
유기농 마르게리따 피자가 있어서 한번 사와봤다, 사이즈는 크지 않지만 꽤 저렴한 가격에 3장이나 들어있어서 가성비 좋지않나 싶어 하나 가져와봤다, 물론 돈주고... ^^
냉동피자이고 꺼내면 피자 세장이 켜켜이 쌓여있다.
뭐 먹는 것은 에어후라이어에 직행해서 돌리면 끝...
맛이야 어차피 주문해서 만들어지는 것에 비하면 떨어지는 것은 당연하고, 사다놓고 간혹 간식꺼리 필요할 때 먹으면 딱 좋은 정도...
집에 오이피클이나 타바코 소스, 파마산 치즈가루 같은게 있으면 곁들이면 좀더 먹을만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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