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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러닝11

[서평][IT개발][딥러닝] 데이터 과학자와 데이터 엔지니어를 위한 인터뷰 문답집 / 제이펍 소위 인공지능으로 통칭할 수 있는 분야의 책들이 다양한 구성과 형태로 쏟아지는게 현실인 것다. 나도 뒤늦게나마 이 전선에 뛰어 들어보니 쉬운 분야는 아닌 듯 하다. 그간 해왔던 IT공학적인 업무와는 전혀 다른 형태의 분야rk 아닌가 싶다, 공부해야 할 것도 많고 알아야 하는 것들에 대한 스펙트럼도 넓고... 반면에 발전속도는 엄청나게 빨라서 따라가기도 힘겨운게 사실이다. 그러던 와중에 재미난 책을 발견했다. '데이터 과학자와 데이터 엔지니어를 위한 인터뷰 문답집' 이 책은 그간 봐왔던 여러 책들과는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형식과 구성이 다르다. 이쪽 계통 보통의 입문서들 예를들면 '밑바닥부터 시작하는 딥러닝 시리즈'나 '그로킹 딥러닝' 같은 책들은 파이썬 같은 개발언어 소개로 시작해서 머신러닝이나 딥러닝(신.. 2020. 9. 18.
[서평][IT개발][딥러닝] 핸즈온 비지도 학습 / 한빛미디어 우리는 데이터가 넘쳐나는 세상에 살고 있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빅데이터,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시각화 분석 등등 데이터와 관련된 이야기가 사회적으로나 산업적으로나 화두다. 그리고 최근 몇년간은 아마도 머신러닝/딥러닝이 이들의 중심에 있는듯 하다. 기업 입장에서 넘쳐나는 데이터를 어떻게 분석하고 활용할 것인가? 의 관점에서 다양한 분석을 시도하고 있으나 흔히들 알고 있고 이야기 하는 몇몇 분야를 제외하고는 아직은 갈길이 먼것이 현실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책으로 돌아와서, 이쪽분야가 워낙 핫하다보니 기초에서 활용까지 정말 다양한 책이 나온다. 통상적으로 머신러닝/딥러닝을 분류해보자면 가장 기본적으로 지도 학습과 비지도 학습으로 분류해 볼 수 있다. 산업현장에서는 당연히 레이블이 있는 데이터에서 없는 데이터로.. 2020. 8. 24.
[서평][IT개발][딥러닝] 핸즈온 머신러닝 2판 / 한빛미디어 벌써 오래전 이야기지만 컴퓨터공학을 전공하던 대학 3,4학년 시절 미국에서 인공지능을 전공하고 오셨던 교수님을 통해 퍼셉트론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었다, 그리고 당시 한참 보전 마이크로소프트웨어에서 데이터마이닝에 관한 이야기... 그리고 IT회사에 입사하여 주워들은 퍼셉트론, 데이터 마이닝 등등을 이용해서 당시 시스템 모니터링 개발하는 일을 맡아서 진행해봤다. 쓰고 있던 in-house 프로그램은 단순히 등록된 모니터링 아이템의 임계값 기준으로 warning, alram 정도 보여주던 것이었는데 어찌어찌 하다보니 대표이사 보고까지 들어가게 되었는데 여러가지 여건과 상황으로 인해 좋을 결과를 도출하지 못하고 접게되었다. 뭐 지금 생각하면 여러가지 여건과 상황중 가장 결정적인 것은 내 짧은 지식의 한계였던 것.. 2020. 7. 5.
[수학][행렬] 전치행렬 임의의 행렬 A가 주어졌을때 행렬A의 행과 열을 바꾼 행렬을 행렬A의 전치행렬이라 하고 AT 표기한다. 예를들면 2x4 행렬의 전치행렬은 4x2 행렬이 된다. 좀더 쉬운 컨셉으로 설명하면 주대각선을 기준으로 뒤집은 행렬이라 이해하면 쉽다. 아래 위키 이미지를 보면 그 말과 전치행렬에 대해서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Python NymPy ndarray에서는 T 속성을 이용해서 구한다. https://newprivatemarine.tistory.com/80 [NumPy][기초] 전치연산(transpose) - .T 벡터, 행렬 연산에 행과 열을 맞추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NumPy에는 2차원 배열의 행과 열을 바꿔주는 속성이 있다.(Method 아님에 주의) T 속성을 통해서 2차원 배열의 전치(tr.. 2020. 3. 15.
[서평][컴퓨터 공학/미적분학] 다시 미분 적분 / 길벗 들어가며... 그동안 해보지 않았던 새로운 영역의 IT엔지니어링에 도전을 하게 되었다, 이제는 새로울 것도 없는 인공지능/딥러닝/머신러닝/강화학습/자연어처리 하지만 이 친구들이 IT를 넘어서 현실세계 전반에 핫한 이슈가 된지가 언제던가? 마음 한켠에 해보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과 기대를 가지고 있었는데, 우연하게도 도전 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와 망설임 없이 도전~! 새로움이라~~~???, 얼마만에 느껴보는 도전자 포지셔닝인지... 항상 도전은 신선하고 흥분된다, 한편으로 두려움과 망설임도 있다... 언제나 그랬듯 극복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새로운 영역과 역할은 IT엔지니어로서의 기술적인 측면에서의 접근만으로 한계가 있음을 알았다. 새로운 개발언어, 알고리즘과 자료구조 이런 것 뿐만 아니라 기억 저.. 2019. 1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