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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일병의 사람사는 이야기/생활팁5

[구매기][여행팁-유럽] 생수는 묶음 상품으로 해외여행중에 지출안해도 될듯 한 비용이 생수관련 부분이 아닐까 싶다, 수도물의 수질도 좋지만 굳이 슈퍼나 편의점 또는 마트 등에서 물을 사서 먹는 경우를 제외하고 어느 음식점을 가든 또는 어딜 가든 정수된 것 이상의 음용수를 무료로 충분히 제공받다보니 더더욱 그런 생각이 든다.2000년대 들어선 여행의 트랜드중 하나가 맛집을 찾아가는 것이기도 하지만 꼭 맛집이 아니더라도 밥은 먹어야 하니까 어떤 형태로든 음식점에 가게 되기도 하고 워낙 볼것 많고 경험할게 많아 돌아다니는 일정이 주를 이루다 보니 수분 섭취는 필수이나 사서 먹고 심지어 음식점에 들어가서도 물 또는 음료를 사서 먹는다. 맥주나 콜라 같은 음료야 그렇다 쳐도 소위 생수도 주문해서 먹는데  가게마다 또는 사이즈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그 가격이 .. 2025. 3. 1.
[후기] T기내 Wi-Fi 사용기(feat. T로밍 and 가족로밍) 기내 Wi-Fi라...사실 별달리 쓸 생각이 없었다, 굳이 비행중에 써야할 일도 없을뿐더러 쓸 생각이 아에 없었다... T로밍을 하기 전까지는...아내와 어느덧 중고등학생으로 훌쩍 커버린 아이들을 데리고 약간은 길게 유럽을 다녀올 예정이라 로밍을 할까 현지 통신사 eSIM을 할까 고민중에 eSIM과 간련해서 이런저런 안좋은, 고생한 후기들을 몇개 보고 그냥 검증된 방법으로 하자 생각하고 T로밍을 하기로 했다.때마침 3천원에 해당 데이터 이내에서 가족과 함께 로밍할 수 있는 서비스가 있어서 어떻게 보면 나 로밍하고 아내와 아이들 둘을 eSIM으로 가면 그돈이 그돈인듯 보여서 baro 24GB를 해버렸다.로밍관련 처리를 T world에서 하는데 T기내 Wi-Fi 서비스 안내가 보였고, 뭐 딱히 할 생각은 없.. 2025. 2. 22.
[생활팁] 코로나 자가격리 비닐차단막 만들기 갑작스런 아내의 코로나 확진 그리고 큰애의 추가 확진으로 가족 모두가 자가격리에 들어갔었다, 7일(큰애 추가 확진으로 실제 10일)+3일의 마지막 날을 맞이했다, 오늘이 지나면 집안에서의 마스크까지 벗게된다. 휴... 이제 끝이구나... 자가격리를 직접 겪어보면서 집이라는 공간에서의 자가격리가 쉽지 않다, 그나마 우리 아이들은 좀 커서 음식만 꾸준히 제공해주면 방안에서 학교수업이나 학원수업 등 일상생활이 가능했기에 이정도지 주변에 유치원 이하 어린 아이들이 있는 집은 아이들을 따로 떼서 격리할 수 없기에 결국 가족전체로 확진이 확산되는 경우가 상당수 발생하는 것을 봤다. 아내 확진이후 정부 가이드에 따라 자가격리를 나름 하긴 했지만 큰애가 추가 확진되면서 좀 더 확실한 자가격리를 해야할 것 같았다. 아내.. 2022. 3. 9.
[생활팁] 테이프 자국 제거 방법 가족내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하여 자가격리에 들어가면서 가족내 전파를 막고자 확진자 동선을 분리하고자 비닐차단막을 설치 했었다. 그리고 자가격리가 끝이나서 차단막을 제거 했는데 바닥에 테이프 자국이 심하게 남아있다, 아마 난방을 하다보니 접착성분이 바닥에 붙어서 테이프 제거시 떨어지지 않았던 모양이다. 보기 흉하니까 빨리 제거를 해야하는데 강마루다 보니 뭘로 긁어낼수도 없고 깔끔하게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하다. 뭐 보통은 스티커 제거 스프레이나... 에프킬라 등등으로 할 수도 있겠으나 코로나로 남아도는게 손세정제랑 물티슈이다 보니 이걸 활용해서 처리하기로 한다. 물티슈에 손세정제를 충분히 발라준다. 그리고 테이프 자국에 세절제를 고르게 도포한후 잠시 기다렸다가 물티슈로 닦아주면 깔끔하게 떨어져 나온다.. 2022. 3. 7.
[생활팁] 아주대학교병원 입원료(병실료) 정보 [일상의기록][입원기] 마린일병 입원기 #1 - 아픔의 시작 [일상의기록][입원기] 마린일병 입원기 #2 - 응급의료체계 경험 [일상의기록][입원기] 마린일병 입원기 #3 - 게실염 그리고 입원 [일상의기록][입원기] 마린일병 입원기 #4 - 염증치료 그리고 금식 [일상의기록][입원기] 마린일병 입원기 #5 - 금식끝 그리고 퇴원 [일상의기록][입원기] 마린일병 입원기 #6 - 에필로그 [생활팁] 아주대학교병원 입원료(병실료) 정보 한달전쯤 갑작스레 6일정도 입원을 좀 해야하는 일이 발생했었다. 갑작스레 간거라 이것저것 생각할 겨를도 없었고 아내가 처가일로 급하게 가있는 상황인데다 어차피 코로나로 보호자가 같이 병원 들어가는게 까다롭다보니 아픈와중에 이것저것 혼자 결정을 해야했다. 위중한 병은 아니었기에.. 2021. 8.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