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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일병의 열정이야기95

[Python][활용] 엑셀 라이브러리 활용시 팁 - 빌드후 실행파일 사이즈 비교 Python을 이용한 개발을 하다보면 아무래도 데이터를 많이 핸들링을 하게 되다보니 간혹 데이터를 엑셀로 내려야 하는 경우가 있다. Python에서 엑셀을 핸들링 할 수 있는 모듈과 방법이 어러가지 있지만 오늘은 OpenPyXl과 XlsxWriter 두가지 모듈에 대해서 간단한 팁을 공유 한다. 관련해서 포스팅 시간은 좀 됐지만 4가지 엑셀 관련 라이브러리를 간단하게 비교한 내용은 다음 포스팅을 참고 하기 바란다. https://libsora.so/posts/python-excel-library/ 파이썬 엑셀 쓰기 라이브러리 비교 · /usr/lib/libsora.so subtitle: 무엇을 골라야 후회하지 않는가? 리눅스에서 굴러가는 파이썬 기반의 통계 도구를 만든적이 있다. 리눅스에서도 굴러가는 엑.. 2019. 8. 5.
[강연][북콘서트] "열정은 혁신을 만든다" 첫번째 북콘서트 / 2019.06.25 책을 쓰는 것으로 가슴한켠의 막연한 바램을 현실로 만든 것도 모자라 기대하지 않았던, 글을 썼기에 꿈 꿀수 있었던 또 다른 바램을 다시 현실 세계로 끄집어 냈다. 북콘서트라... 책에서 담지 못했던 저자의 또 다른 생각, 배경, 에피소트, 비하인드 스토리 등 책을 매개로 독자들과 직접 소통을 할 수 있다는 부분은 그간 느껴보지 못한 또다른 묘미였다고 생각한다. 사실 8월초 출판사와 함께 북콘서트를 전문적으로 하는 쪽과 실질적인 북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는 상황에서 사전 리허설 성격으로 겸사겸사 사비털어 한번 해보자는 의견과 저자들이 다들 바쁜 상황이라 치밀한 기획이나 공을 들이지 못하고, 신청자도 그리 많지 않은 관계로 내심 취소를 했으면 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번 경험해보자는 다른 저자분들의 의견을 .. 2019. 6. 28.
[참관][해외] TIBCO Now 2019 in Singapore 대표이사님 수행을 겸한 해외 컨퍼런스 참관이 갑작스레 결정되어 급하게 다녀오게된 TIBCO Now 2019 컨퍼런스에 대한 이야기를 써볼까 한다. TIBCO Now 행사는... 글로벌 IT 벤더의 TIBCO(팁코) Software에서 1년에 한번씩 실시하는 IT컨퍼런스로 최신 IT트랜드와 이에 대응하는 TIBCO 전략/제품/기술에 대한 다양한 세션이 준비되어 있고, TIBCO 제품과 기술을 기반한 고객사 성공사례를 접해볼 수 있다. 2년 주기로 한해는 미국에서 글로벌 컨퍼런스를, 다음 한해는 거점 지역벽 컨퍼런스를 진행하는데(싱가포르, 시카고, 런던), 아태지역의 경우 싱가포르에서 주로 열리고, 이번에 역시 싱가포르에서 진행이 됐다. 올해 행사는 4월 3일에서 4일까지, 싱가포르 마리나 샌즈 베이 호텔의.. 2019. 6. 17.
[대학원][석사] 새로운 시작, 대학원 합격 통지서를 보면서~ 합격통지서, 늦깍이 대학원생... 다들 좋은 결과 있을꺼란 주변의 격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떠한 평가가 수반되는 일이다 보니 면접이후 계속 신경이 쓰였던 것은 사실이다. 한편으로 대학원, 석사 그리고 그 이후... 살짝 기대가 되고 흥분되는 것도 사실이다. 대학졸업하면서 입사한 현 직장에서 18년간 IT현업으로 필드에서 뛰었다. 15년전이었던가? 결혼 전후 시점에 공부를 좀 더 해볼까 하는 생각을 했었지만 이래저래 결국 행동으로 옮기지는 못하고 하루하루 주어진 일 열심히 하며 살아온 지난 시간들... 후회는 없긴 하지만 맘 한켠에 살짝 아쉬움이... 내가 헛 살지는 않았나 보다, 최근 일련의 일을 계기로 일과 더불어 덜컥 공부를 더 해보겠다고 맘 먹었을 때 아내의 응원, 직장 선배들의 조언과 새로운 도전.. 2019. 6. 10.
[강연][대학교] 인하대 청년TLO육성사업 통합교육 프로그램 / 2019.05.15 설레였던 첫 대학교 강연을 추억하며... '열정은 혁신을 만든다' 공저자들이 북 프로젝트 이후에도 다양한 생산적인 활동을 하기 위해 PM지식포럼을 만들었는데, 멤버중 한분이신 이두표 대표님을 통해 인하대 강연 요청을 접하고 내심 고심을 했었다. 컨퍼런스 발표나 간단한 외부 강연은 간혹 해왔었지만, 대학교 강연이라... 내가 과연 사회 첫발을 내딛기 위한 친구들을 앞에 서는 자격을 갖추고 있는지, 내가 그런 역량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자격지심으로 선듯 나서질 못했었다. 18년전 그 친구들과 비슷한 또래에서 시작한 내 커리어를 돌아보며 적어도 이정도 성실하게 살았으면, 그래도 앞에서 한마디 정도 해 줄 수 있는 것 아닌가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PM지식포럼의 첫번째 대외 공식 활동... 난 학문적인 의미에.. 2019. 5.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