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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는 가전제품들중 맘에 드는 몇 안되는 것중 하나인 다이슨 청소기...
몇일전부터 소프트롤러에서 드릴뚫는 소리 같은게 난다는 아내의 민원을 접수받고 간만에 존재감 뿜뿜...
뭐 머리카락들 뭉쳐있나 싶어서 분해해봤더니, 분해하자마자 갑툭튀로 나오는 연필 한자루... 쓸때 좀 신경쓰지 쩝...
처음에는 이렇게 바퀴나 롤러 안쪽에 머리카락이 끼어서 뭉쳐 있나 했다.
롤러 분해는 간단하다, 뒤집어 플라스틱 일자 나사를 돌리고,
그리고 옆면을 제끼면...
이렇게 롤러를 빼낼 수가 있다.
서두에 말했듯 갑툭뒤 연필한자루... 아마 애들방 청소하면서 책상밑 같이 잘 안보이는데서 말려들어간것 같다.
분해한김에 구석구석 말려있는 머리카락이나 실밥 같은것들 싹 정리하고...
물티슈로 구석구석 싹 한번 닦아내면, OK
이제 모든걸 제자리로... 조립은 분해의 역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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