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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일병의 사람사는 이야기/주제 넘은 서평

[서평][IT개발][도구] 모두의 깃 & 깃허브 / 길벗

by 마린일병 2022.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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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도 소스 형상 관리가 중요한 업무중 하나였다.

무형이지만 IT기업의 자산인 소스를 안전하게 관리한다는 것은 소위말해 내 곳간을 잘 지키고 관리하는 것이라 할 수 있겠지... 또한 작게는 프로젝트에서 효과적인 협업을 위해서도 이를 잘 활용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MS Project 등 다양한  형상관리/협업도구가 있었지만 이제 왠만해선 Git과 Github를 사용하는 것이 사실상 표준(de facto standard)이 된 시대에 살고 있다.

 

특히나 요즘 Github는 단순히 형상관리나 협업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정보나 자료의 아카이빙 도구로 활용되기도 하고 스터디 자료공유 또는 그것을 넘어서 지식을 공유하는 창구로도 활용되고 있다.

 

이제 IT를 한다고하면 Git 계정 정도는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어야 한다.

 

IT를 좀 해본 사람들이야 대충대충 알음알음 쓰겠지만 이제막 IT에 입문하거나 비전공자의 경우 개발 등에 힘을 쓰기도 바쁜데 이런 도구들을 활용하는 것 까지 여간 어려운것이 아닐것이다.

 

길벗의 "모두의"는 시리즈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는 입문서 시리즈이다. 아니나 다를까 Git에 대한 입문서도... ^^

 

책은 뭐 Git, Github 그리고 이를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Sourcetree에 대해한 친절한 소개와 사용법을 담고 있다.

 

책의 내용은 Step-by-Step 형식으로 그림을 충분히 사용하여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또한 경우에 따라서 명령어 기반으로 이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를 대비해서 이를 위한 방법을 충실히 설명하고 있다.

 

Git은 하나의 도구일 뿐이고 소스를 관리하는 형상관리를 넘어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는 시점에 이를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쉽게 설명한 입문서가 아닌가 싶다.

 

P.S : Yes24 리뷰어 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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