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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내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하여 자가격리에 들어가면서 가족내 전파를 막고자 확진자 동선을 분리하고자 비닐차단막을 설치 했었다.


그리고 자가격리가 끝이나서 차단막을 제거 했는데 바닥에 테이프 자국이 심하게 남아있다, 아마 난방을 하다보니 접착성분이 바닥에 붙어서 테이프 제거시 떨어지지 않았던 모양이다.

보기 흉하니까 빨리 제거를 해야하는데 강마루다 보니 뭘로 긁어낼수도 없고 깔끔하게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하다.
뭐 보통은 스티커 제거 스프레이나... 에프킬라 등등으로 할 수도 있겠으나 코로나로 남아도는게 손세정제랑 물티슈이다 보니 이걸 활용해서 처리하기로 한다.
물티슈에 손세정제를 충분히 발라준다.

그리고 테이프 자국에 세절제를 고르게 도포한후 잠시 기다렸다가 물티슈로 닦아주면 깔끔하게 떨어져 나온다...
깔끔하게 처리된 바닥... 제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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