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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말 저녁을 일찍 그리고 가볍게 먹었더니 9시도 안되서 출출한게 식구들과 입맛만 다시다가 골목식당에서 나오는 만두에 그만 마트로 냉큼 달려가 덥섭 집었다.
요즘 가끔 사먹는 만두중 그나마 먹을만한게 비비고인데... 김치왕교자??? 아내가 집에서 직접 만든 수제 김치만두를 너무 좋아하는 통에 살짝 아쉽지만 그래도 맛이라 보라고 김치란 글자에 끌려 샀다.
1+1이라 조금 귀찮기는 하지만... 한봉지는 군만두, 한봉지는 찐만두로... 짬짜가 괜히 나왔겠어? 다 이유가 있지... 그리고 만두도... ^^
김이 모락모락 오르고, 기름에 지글지글 하면 저절로 군침이... ^^
음... 솔찍히 기대이상이다... 냉동만두 이렇게 진화했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굳이 따지자면... 김치만두 특성상... 군만두보다는 찐만두가 훨씬 맛나다... 앞으로 힘들여서 집에서 만두 안해도 될 것 같음...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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