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 특이한(?) 해외 포닥 성공 사례들(작성중)

특이한(?) 해외 포닥 성공 사례들 정리

나도 뭐 일반적인 경우는 아니니 성공 사례를 통해 용기와 기운을 얻어보고자 정리한다... ^^

 

1. 지방대 박사 출신 해외 포닥 성공 사례 - 유럽

포닥이라는게 국내 탑클래스급 학교만 가라는 법은 없지, 특이한 성공 사례로 꼽은건 지방대 비하는 아니고 유튜버 본인이 지방대라는 타이틀을 다소 일반적이지 않다고 소개를 하니 타이틀은 단 것임

  https://www.youtube.com/watch?v=SsUEH7Z7V6s&list=PLP8WWyOaMjE49BBkMpZ3699EUFiFWvGuv&index=1 

  - 졸업을 2년 앞둔 시기부터 준비해야 한다.

  - 가장 먼저 해야하는 것들 갈만한 실험실들을 리스트업 한다.

    . 공부하고 있는 논문들의 책임저자들의 홈페이지 방문 

      .. 홈페이지 여부, 충분한 연구 정보, 충분한 구성원, 꾸준한 실적 등을 확인

    . 이름, 대학, 학과,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할만한 연구주제, 메일을 보냈는지, 답장 여부 및 반응을 정리하여 관리

  -  연구실을 그룹을 나눠서 관리 한다.

    . A그룹 : 가고 싶은 곳, B그룹 : 아리까리

  - 해외 학회 참석

    . 네트워킹 그렇기 때문에 CV나 연구 내용들 가지고 나가는게 좋다, 직접 알리는 작업

  - 취업 사이트 검색

    . naturecareers 이런데서 전공을 검색해서 포닥시장이 어떻게 형성되어 있는지, 꾸준히 올라오는지 

      이를 통해 주요 키워드, 가고 싶은 연구실 공고 등을 모니터링 함

  - 졸업 1년에는 해외 연구실에 포닥 지원 메일을 뿌리기 시작한다.

    . 커버레터 중요 - 다른 사람들과 차별성, 특히 자신만의 스토리를 넣어서 작성하는게 좋다.

  - 반응은

    . 무반응, 펀드없다, 뭐 좀 보내봐, 6:3:1 비율 이었다.

    . 무반응 이어도 포기하지 마라, 계속 메일을 보내야 한다. 

    . 펀드없다, 뭐 좀 보내봐는 좋은 시그널, 펀드가 없는 것은 접촉 시기에 따라 펀드 사정이 생길 수도 있다.

    . 펀드가 없다중 한국에서 펀드를 진행해도 되는지 물어본다, 펀드가 있으면 받아줄 수도 있고

    . 펀딩을 위해 필요한 추천 등등을 받을 수도 있다.

    . 뭐 좀 보내봐는 선발과정에 있고 거기에 필요한 추가 자료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