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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개발3

[서평][자기개발] 우리는 달에 가기로 했다 / 리더스북 '괴짜심리학'의 저자 리처드 와이즈먼의 새로운 책이라 눈길이 갔다. 책의 표지는 다소 요즘 트렌드와는 거리가 있는 듯 느껴졌다. 1950년대 미소 냉전시대, 체제경쟁이 본격화 되는 시점, 소련이 최초의 인공위성을 쏘아올리면서 시작된 우주개발의 역사, 2차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끌고 세계 최강국의 반열에 오른 미국으로서 충격과 공포 그리고 무너질대로 무너진 자존심... 그리고 케네디... 세계 최강국 미국은 인류를 달에 보내는 최초의 고지를 점령함으로써 무너진 국가의 자존심을 세우고 체제경쟁에서 앞서나가고자 승부수를 던진다. 이 책은 10년만에 인류를 달에 보내기 위한 세계 최강국 미국의 국가적 총역량을 집결한 프로젝트를 살펴나가면서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그 내면을 들여다고 보고 .. 2020. 4. 17.
[서평][자기계발] 일주일은 금요일부터 시작하라 / 꼼지락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제일 중요한 것들 중 하나는 반드시 시간관리일 것이다. 개인정을 정말 정신 없는 업무를 내려놓고 한동안 멍했었다. 그러면서 시작한게 그간 밀렸던 공부와 새로운 학문에 대한 연구... 지난 5년간의 부산함의 여파가 컸던 것일까? 이제 어느정도 활용할 시간이 있는데 번아웃 된것 처럼 시간이 남음에도 불구하고 무언가 진득하게 하지를 못했다, 그나마 최근에서야 조금 개선됐지만... 그러던 와중에 흥미로운 제목의 책을 접하게 됐다. "일주일은 금요일부터 시작하라" 노란색 표지, 색감이 이뻐서 좋다. 여담이긴 하지만... 나의 첫번째 저서에 나도 노란색을 쓰고 싶었지만 공저자들이 선호하질 않아서 포기했던 그 색감... 깨알홍보 : 나의 첫 저서 - 열정은 혁신을 만든다 http://.. 2020. 4. 10.
[서평][자기개발] 어떻게 능력을 보여줄 것인가 / 갤리온 오랜만에 서평을 쓴다, 뭐 서평이라고 까지 할께 있겠냐만은...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도 스포가 될 수도 있는 책 내용을 옮기는 부분은 가급적 자제할 생각이다, 나도 정식출판한 책을 가진 작가 반열에 오른 사람이니 컨텐츠는 보호해줘야지~~~ ^^ 그래서 서평이라 해봐야 책을 읽은 시점 받았던 느낌 위주의 간단한 기록이 되지 않을까? 오랜만에 읽은 자기개발/성공,처세술로 분류할 수 있는 책이 아닐까? 오렌지색 표지, 오렌지색이 잘못쓰면 참 촌스러운데 책 표지로 뽑으면 왠지 모르지만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을 받는데, 내 첫번저 저서였던 책의 대표컬러로 오렌지색을 쓰고 싶었지만 공저자들의 반대로... ㅠ.ㅠ 표지에서 알 수 있듯이 책에는 그림에 나와 있는 사회저명인사들이 잠깐씩 언급되어 있다, 저자가 하고 싶은 .. 2019. 5.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