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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3

[서평][취미][와인] 와인의 맛 / 미문사 다소 고상한 취미가 생겼다. 코로나로 인해 집에서 아내와 종종 집에서 가볍게 한잔하는 횟수가 늘었는데 주로 금요일 저녁에 가볍게 시원한 맥주한잔 또는 족발이나 수육에 막걸리 한잔씩 하고 한다. 이술저술 하다 더부룩함이 싫어 치즈 같은 가벼운 한주에 깔끔하게 한두잔으로 딱 떨어지는 와인을 마시기 시작했다. 사실 뭐 술이라는 걸 취하려 마시는 스타일이라 일반적인 주류외에 딱히 음미하며 마시는 스타일이 하니다 보니 선호하는 와인도 아직 없고 그때그때 매장에서 추천받아 한병씩 사오곤 한다, 그렇다고 뭐 이런쪽으로 부지런해서 공부를 막해가며 음미하며 마시는 수준도 아니고... 비슷비슷한 수준의 와인 몇가지를 이리저리 돌려마시다 보니 이것도 살짝 물린다... 보통은 이럴경우 다른 주종으로 또 돌아가는데 이번에는 조.. 2022. 5. 24.
[체험][안면도] 선셋돔 일루글루 이용기 여전히 코로나로 인해 여행이 자유롭지 않은 엄혹한 시절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학인데 집에만 갇혀지내다시피 하는 애들 바람 좀 쐬게 해줘야지 하며 오랜만에 안면도에 왔다. 내가 비록 한쳐주는 서해바다이긴 하지만 그래도 바다는 바다가 아니던가, 아일랜드 리솜 온김에 이쪽에서는 그나마 핫하다는 선셋돔 일루글루에서 노을과 낙만을 좀 즐기기로 했다. 사실 뭐 어찌보면 별것 아닌데 그래도 찬바람 막고 겨울바다와 노을을 감상할 수 있다는게 어디인가? 그래도 나름 핫플이라 예약아니면 이용할 수 없다고 보면된다... 기본적인 정보는 뭐 리조트에서 제공하는 오피셜한 정보를 보면 될듯... https://www.resom.co.kr/island/blog/event_view.asp?idxnum=145# 아일랜드 리솜 ㈜호.. 2022. 1. 27.
[일상의기록] 일주일을 수고한 내게 주는 선물 - 와인 그리고 치즈... 또 일주일을 성실하게 보냈다, 아직 주말이 남아있긴 하지만 워킹데이로 따지자면 일주일을 마감한거나 매한가지 아닌가... 불금? 코로나로 인해 불금이라고 딱히 뭐 다른 이벤트가 있는건 아니지만 가끔 아니 종종 혼술을 하게된다, 나도 사람인지라... ^^ 시원한 맥주도 좋지만 요즘은 와인에 치즈 조합이 더 좋다. 아직 와인에 대한 조예가 있거나 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와인 한잔 즐기는데 불편하진 않다. 와인 한잔에 과일치츠 한덩이면 이 밤에 영화 한편 때리기 딱 좋다. 고생했어, 마린일병... ^^ 2021. 1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