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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센3

[일상의기록] 코로나 부스터샷 접종 - 1일차 오늘은, 코로나 부스터샷 접종을 한날... 백신휴가로 이틀간은 접종하고 쉬면서 몸의 이상반응을 살펴볼 수 있다. 지난 접종은 잔여백신으로 허겁지겁 맞다보니 시작부터 마음만 급했었는데 오늘은 예약하고 차분히 맞을 수 있어 지난번 보다는 심리적으로 안정되어 있던 것 같다. [일상의기록] 코로나 잔여백신 접종 성공기 [일상의기록] 코로나 백신 접종 후기 [일상의기록] 코로나 부스터샷 예약기 이번에는 집에서 200여미터 거리에 있는 병원급에서 접종을 했다. 아주 큰건 아니지만 그래도 규모가 좀 있다보니 나름의 체계를 가지고 있는 듯... 예약시간에 가서 접수하면, 문진표 작성하고 혈압, 체온 측정하면 이렇게 스티커를 붙여준다. 화이자는 스티커가 아닌 목에 거는 걸로 주는데 같은 스티커로 하면 아무래도 실수가 있.. 2021. 11. 12.
[일상의기록] 코로나 부스터샷 예약기 얀센백신 접종자 대상으로 추가접종 안내문자가 왔다. 기왕 맞는것 가능한 빨리 맞을까 해서 첫날 예약하기로 했다. 시간은 저녁 8시... 그간 중간중간 첫날 예약 몰리면 시스템 접속도 잘 안되고 하던게 몇번 있어서 저녁 8시 지나자 큰 기대 안하고 접속해봤다. 왠걸 접속 원활.. 접속이 원활하니 이후 진행은 일사천리다, 원하는 인증방식을 선택해서 인증 진행하고... 원하는 지역에서 의료기관을 선택하고... 접종 희망하는 날짜와 시간을 선택하면 끝!!! 지난번 얀센때 크게 고생한게 없어서 백신휴가 이틀이면 큰 문제 없을 듯 한데, 최근 2차 접종 마치는 회사 후배들 보면 이틀째 열이 많이 나서 3일째까지 고생하는 친구들이 간혹 있어서 목요일에 접종하고 혹시 모르니 주말까지 해서 쉬는 일정으로 예약했다. 얀센.. 2021. 10. 29.
[일상의기록] 코로나 잔여백신 접종 성공기 시기의 문제지 정부가 확보한 코로나 백신의 물량은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잔여백신 접종 안내가 시작되고 어떻게든 맞고 싶었다, 빨리 맞고 마음의 편온을 찾고 싶었던 것일까? 잔여백신 접종 첫날부터 일하는 중간에 틈틈히 이리저리 알람뜨면 후다닥, 알람뜨면 후다닥 해봤지만 당췌 예약이 되질 않았다. 그렇게 몇일이 지났고... 이젠 거의 포기하다 시피 하고 있는데 주변 직장 선후배들 한명, 한명 백신 예약됐다고 하던 일 멈추고 슬금슬금 떠나는게 아닌가... 그러길 몇일... 심기일전 해서 다시 도전해봤다. 역시나 하늘에 별따기... 그렇게 또 몇일을 신경쓰다 보니 이번에 약간의 요령이 생기기 시작한다... 카카오랑 네이버 각각 5곳씩 알림병원을 지정하고 몇일을 시도해본 결과, 어떤 병원은 오전.. 2021. 7.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