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상달력1 [에세이] 올해는 노란색 탁상달력이 두개! 연말이 다가오면 어디선가 달력 한두개 정도는 받게된다, 휴대폰/스마트폰으로 날짜/시간을 보고 관리하게되면서 예전만큼 달력 자체를 찍는데가 많지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두개는 꼭 어디선가 생긴다. 올해는 노란색 탁상달력이 두개! 하나는 매달 후원하고 있는 노무현재단 후원자에게 보내주는 탁상달력이다.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장인, 장모님을 제외하고 제일 존경하는 사람인 고 노무현 대통령! 시민으로 시민의식을 가지고 지배받는 삶이 아닌 주권자로서 깨어있는 삶을 살아갈수 있는 자아와 주관을 만들어 준 정치적으로 의미있는 내 영웅이다. 올해는 노회찬 재단에서 보내준 달력이 하나 더 늘었고 공교롭게도 노회찬 재단에서도 노란색을 사용해서 달력을 만들었다. 포장재 디자인도 이쁘고... 이러게 꺼내보면 노란색에 삽와.. 2021. 12.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