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구지1 [맛집][평창] 크리스피한 맛있는 탕수육이 일품인 진태원 평창 가서 꼭 먹어봐야 하는 탕수육이 있다고 한다. 보통 오후 4시전에 당일 재료가 소진되서 마감한다고 하는데 오랜만에 가족들 데리고 강원도로 가을여행을 온김에 진태원 탕수육을 먹어보기로 한다. 뭐 점심을 메밀국수 한그릇으로 떼웠더니 오후 3시가 지나니 다소 출출하다. 3시 체크인하고 숙소에 짐 정리하고 나니 더욱 허기가... 혹시 마감됐으면 내일 일정으로 옮기기 위해 전화를 넣어보니 아직 재료가 있고 예약하고 10분쯤 뒤 찾으로 오면 된다고 한다. 주차장은 따로 없고, 주차단속 카메라가 가게 앞쪽에 있어 길가에도 주차는 불가하지만 바로 근처에 무료공영주차장이 있기 때문에 주차에 그닥 어려움은 없다, 단지 한 30~40미터 정도 걸어주는 수고정도만 하면... 코로나로 인해 포장만 된다. 포장해서 숙소로,.. 2021. 9.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