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네포장마차본점1 [맛집][강릉] 꼬막비빔밥 - 엄지네포장마차 본점 어려서 꼬막을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지역에 살다보니 참 흔하게 먹었던것 기억이 있다. 특별함이 느껴지지 않는... 커서 결혼하고 식구들 먹이는 삶을 살아가다 보니 꼬막이 그리 쉬운 음식은 아니었다는... 어패류 자체가 깨끗하게 씻어내어 음식으로 만드는 과정에 힘이 다소 들어가는... 어머니의 힘든 정성이 밑에 깔려 있었다는 걸 새삼 느끼게 되는 종목이 아닌가 싶다. 각설하고, 꼬막비빔밥... 와이프가 하도 먹고 싶데서 집근처 연*** 식당에서 몇번 먹어봤는데 뭐 나쁘지않은 음식으로 인식... . 앞서 언급한 성장배경으로 그다지 특별한 음식으로 느껴지지 않았었다... 엄지네포장마차를 오기전까지... 회사콘도를 빌려 간만에 일상을 떠나 2박3일간 강원도 나들이를 하는 첫번째 여정의 음식점... 와이프가 전날.. 2019. 7.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