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침산1 [일상의기록] 생애 첫 민원 - 독침산 등산로 개선 생애 첫 민원... 코로나19로 인해 생활이 매우 제한적이다 보니, 평소 잘 가지 않던 집앞 가벼운 등산로를 애들 데리고 종종 오르락내리락... 집앞에 이렇게 솔솔한 재미를 주는 곳이 있었던가? 코로나 아니었으면 미쳐 알지 못했을 재미... 이래저래 왔다갔다 하나 보니 소소하게 아쉬운 점도, 예전 같았으면 그냥 지냈을텐데 이번 총선 전후로 정치적으로 가각성한게 있어 스스로 나서보기로 했다. "깨어있는 시민, 행동하는 양심" 난 깨어있는 시민이었지만 행동하는 양심은 아니었다, 이제 나와 가족 그리고 지역사회 이웃을 위해 귀찮더라도 행동이란 걸 살짝 해보기로... 나의 직접적인 삶을 너머 또 다른 재미... 민주세력, 민주정부는 시민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소통하고 싶어 한다... 지방정부의 장에 민원을 넣을.. 2020. 5.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