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의미학1 [에세이] 기다림의 미학? 희망을 가지고 시작한 2023년... 벌써 2달이 지나고 새로운 달이 시작된다... 기다림... 순조롭게 시작했고 순조로울 것 같았던 2023년이 두달이 지나도록 기다림으로 점철되고 있는 인고의 시간... 임원뽕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의욕적이었던 두달이란 시간이지만 예상치 못한 긴 기다림에 지차다 못해 불안감이 엄습해온다... 그도 그럴것이 새로운 하나의 목표와 목적을 위해 13명이란 사람들이 대기하고 있다보니 불안감이 엄습해 오는게 사실이다. 일을 맡고 있는 수장으로서 최대한 내색하지 않으려 우리 멤버들이 동요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 누가 보면 속도 좋다고 할 수 있을 만큼... 적지않은 비용을 당장 까먹고 있는 만큼 그리고 그 기다림의 끝을 알 수 없기에 동반되는 불안감에 나조차 흔들릴때도 있지.. 2023. 3.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