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터1 [서평][에세이] 딸하고 밀당 중입니다. / 샘터 우리 부부가 낳고 길렀지만 잘 모르겠다, 우리 아이들... ㅠ.ㅠ 중2, 초6인 소위 말하는 한창 사춘기이거나 이제 막 사춘기에 접어들었거나 하는 아이가 둘씩이나 집에 있다... 우린 매일 전쟁중... 이젠 잘 기억도 나질 않지만 내가 그나이 때에 이렇게까지 했었나 싶기도 하다... 아이들을 키운다는 것 참 어렵다... 그렇다고 우리 아이들이 막나가고 그런것은 아닌데...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 아무래도 아이들과 시간을 더 많이 보내는 아내에 비해 맥락없는 행동이나 말을 듣게 되는 나로서는 이러한 아이들의 변화가 당황스러울 때가 종종있다... "누구냐 넌"... 제목상으로 구미가 땡기는 책이 있다, 엄마의 기록이긴 하지만 어찌됐던 가끔 아이들을 이해해보려 해도 답답하기만 한 내게 아이들을 .. 2022. 6.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