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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리온2

[서평][처세술/삶의자세] 나는 인생에서 중요한 것만 남기기로 했다 온라인 서점에서 책을 보자마자 제목과 카피라이트에 끌려 꼭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마도 마음 한켠에 근래 몇년간 너무 정신없이 말도 안되게 정신없이 살았다는 자각에 인생에서 무언가를 덜어내고 싶은 내면의 이끌림이었을까? 책이 출간된 타이밍도 기가 막히다, 최근 읽었던 책들과의 어느정도 연관성도 좀 있고. 우린 그동안 쓸데없는 것들에 너무 많은 시간을 낭비했다, 분명 풍족해지고 편리해졌는데 오히려 정신은 더 혼란스럽고 복잡하고 여유가 없다. 우리에겐 마음에 여유가 없다, 머리속도 여백이 없다. 이 책은 이러한 모든것을 돌아보고 인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에 집중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책의 처음에서 끝까지 관통하는 것은 미니멀리즘! 미니멀리즘 하면 그간 우리는 피상적으로 기계적이고 극단적으로 단.. 2020. 3. 25.
[서평][자기개발] 어떻게 능력을 보여줄 것인가 / 갤리온 오랜만에 서평을 쓴다, 뭐 서평이라고 까지 할께 있겠냐만은...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도 스포가 될 수도 있는 책 내용을 옮기는 부분은 가급적 자제할 생각이다, 나도 정식출판한 책을 가진 작가 반열에 오른 사람이니 컨텐츠는 보호해줘야지~~~ ^^ 그래서 서평이라 해봐야 책을 읽은 시점 받았던 느낌 위주의 간단한 기록이 되지 않을까? 오랜만에 읽은 자기개발/성공,처세술로 분류할 수 있는 책이 아닐까? 오렌지색 표지, 오렌지색이 잘못쓰면 참 촌스러운데 책 표지로 뽑으면 왠지 모르지만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을 받는데, 내 첫번저 저서였던 책의 대표컬러로 오렌지색을 쓰고 싶었지만 공저자들의 반대로... ㅠ.ㅠ 표지에서 알 수 있듯이 책에는 그림에 나와 있는 사회저명인사들이 잠깐씩 언급되어 있다, 저자가 하고 싶은 .. 2019. 5. 25.